통일 한반도 수도로 20년 전 대학생은 평양, 요즘 대학생은 '이곳' 꼽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통일 한반도의 수도로 20년 전 대학생은 평양이, 요즘의 대학생은 서울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년 전 대학생들은 통일 한반도의 수도로 평양을 꼽았다. 하지만 20년 뒤 대학생들은 평양 대신 서울(78%)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세종시(9%)와 평양(5%), 개성·부산(각 4%)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2014년 12월 1일부터 1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4%포인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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