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7회를 맞는 여수MBC 시민상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린이들의 삶과 질 향상 및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현저히 인정되어 단체부문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 시작된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희귀난치병환아 및 소외계층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저소득층청소년공부방(꿈꾸는씨앗학교)과 (주)희망나눔가게 우리생협 신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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