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출연 이후 임시완 광고 수입 '어마어마'…"장그래 신드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미생’을 통해 30억원에 가까운 광고수입을 올렸다.
지난 20일 종영된 ‘미생’을 통해 장그래 신드롬을 일으킨 임시완은 웹툰 원작의 장그래와 20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호평 받았다.
그리고 이 파급효과는 광고에서 크게 나타났다. 임시완은 ‘미생’ 후 화장품 아웃도어 이동통신 등 7편의 광고촬영을 진행했고, 8편의 광고계약을 더 체결했다. 이에 한 광고 관계자는 “30억 가까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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