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서산장학재단, 충청지역 학생 623명에 장학금 수여

최종수정 2014.12.21 15:45 기사입력 2014.12.21 15:45

댓글쓰기

지난 20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이 서산·태안·당진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395명)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이 서산·태안·당진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395명)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산장학재단이 충청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623명에게 총 3억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지난 20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완종 이사장이 서산·태안·당진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39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한상기 태안군수 등 지역인사와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오는 30일 충남 예산시 소재 예화여자고등학교에서 천안·아산·예산·홍성 지역 학생 2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23년간 우리 재단은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왔다"며 "에티오피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장학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재단으로 성장·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0일에 서산장학재단은 해외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하노이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 및 하노이국립백화대학과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지난 1991년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은 경남기업이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특수관계 공익법인이다. 서산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274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에티오피아, 태국, 베트남 등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고 학술·교육사업, 문화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재단 회원수는 6000여명에 이른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