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2012년부터 매년 겨울에 진행하는 따뜻한 기부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지밀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소비자가 기부에 동참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된 베지밀두유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더불어 참여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베지밀두유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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