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방위 운영 효율화, 민방위 예산 집행실적, 민방위운영 활성화 특수시책 3개 분야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또한, 민방위의 날에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한 실제훈련, 홈플러스 및 노인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대피훈련 등 실생활에 밀접한 생활민방위 운영으로 지역안전을 도모하고 안전한 사회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14년도 충무훈련 우수기관 수상에 이어서 민방위역점시책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것은 시민들의 큰 관심과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민방위교육·훈련을 계획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각종 재난 재해 발생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생활민방위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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