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더 플라자 김영철 총지배인(왼쪽)과 홍보대사 오승환 선수(중간)가 더 플라자 4층 파인룸에서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팀장(오른쪽)을 통해 마들사회복지관 소속 천하무적 야구패밀리에게 야구 꿈나무 교육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및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철 더 플라자 총지배인, 오승환 선수,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천하무적 야구패밀리의 선수복과 야구용품 구입, 훈련 준비물 및 참고도서 구입 등 야구 꿈나무 교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한편 오승환 선수는 지난달 더 플라자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오승환 선수는 더 플라자에서 소외계층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지원 및 후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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