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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작가 신작 '펀치', 남자의 마지막 6개월 어떻게 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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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1화 [사진=SBS 캡처]

펀치 1화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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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작가 신작 '펀치', 남자의 마지막 6개월 어떻게 그리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드라마 '펀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첫 방송된 '펀치'에서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 검사가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이에 맞서 정의의 편에 서는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환의 전 아내 신하경은 일곱살 난 딸 예린이(김지영)를 혼자 키우며 살아간다.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인 신하경은 육아는 육아대로, 일은 일대로 해나가며 박정환이라는 남자를 잊고 살아가지만 가슴 한 켠, 그가 신경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의로운 신하경과는 다르게 박정환은 이태준(조재현)이 검찰총장이 될 수 있도록 다른 후보자의 비리를 만들어주며 그를 돕는다. 이 부부는 딸 예린의 사고를 계기로 날선 대립을 시작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신하경은 박정환이 6개월 시한부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만다.

'펀치'는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박정환의 마지막 6개월을 그린 드라마다. 부패했던 그가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되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펀치'는 '추적자: 더 체이서'와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명품 작가' 박경수의 작품이다.

펀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펀치, 대박 드라마 탄생" "펀치, 진짜 쩐다" "펀치, 엄청 재밌더라" "펀치, 본방사수 예정" "펀치,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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