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구로?금천지부 농아인 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행사 수익금 일부를 구로구와 금천구에 거주하는 지역 농아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여성복, 캐주얼, 유아동, 리빙 등 인기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아웃렛의 특성을 살려 매년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2013년에는 지역 농아인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는 등 매년 바자회 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