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관계자는 6일 "아주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이트러스트가 선정됐으며 계열사인 아주저축은행까지 인수하게 되는 것은 아직 검토 중인 사안"이라면서 "인수 금액 또한 확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전은 지난 8월 말 본입찰 이후 당초 9월 말 매각 절차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본입찰에 참여한 제이트러스트와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간 신경전으로 선정 기간이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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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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