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장진 감독)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27일 509개 스크린에서 3만 67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4만 8041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만 2771명의 관객을 동원한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다. 3위에는 2만 1633명의 관객을 동원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올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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