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외교부 논평을 통해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반인륜적이고 비인도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이집트군 30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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