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유로존의 지난해 정부 부채 규모가 사상 최대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 정부의 경제위기 탈출 노력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의 부채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90.9%를 기록, 전년 비율 89%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유로존의 구체적인 부채 규모는 9조유로로 집계됐다.

AD

알레산드로 리폴드 전 국제통화기금(IMF)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의 부채 비율 상승 기조는 성장 정체, 시장 긴장감 고조와 같은 깊은 우려감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로존의 지난해 정부 적자는 GDP 대비 2.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3.6% 대비 개선된 수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