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의 부채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90.9%를 기록, 전년 비율 89%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유로존의 구체적인 부채 규모는 9조유로로 집계됐다.
한편 유로존의 지난해 정부 적자는 GDP 대비 2.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3.6% 대비 개선된 수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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