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맨스 코미디의 힘을 발휘하고 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6일 전국 555개 상영관에서 6만32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 수는 104만5745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전국 385개 상영관에서 38만823명을 불러들인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전국 383개 상영관에 2만9929명의 관객을 모은 '제보자'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