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가을 극장가에 찾아온 달콤한 웃음…100만 관객돌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스틸컷 /필름모멘텀 제공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스틸컷 /필름모멘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맨스 코미디의 힘을 발휘하고 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6일 전국 555개 상영관에서 6만32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 수는 104만5745명이다.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24년 전 개봉한 이명세 감독, 박중훈·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201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달콤 살벌한 신혼생활을 담았다. 특히 작은 오해와 서운함으로 다투게 되는 신민아, 조정석의 모습은 연애를 해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만든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전국 385개 상영관에서 38만823명을 불러들인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전국 383개 상영관에 2만9929명의 관객을 모은 '제보자'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