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21일 전국 587개 상영관에서 7만 815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57만 7366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23만 7946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12만 4942명을 동원한 '비긴 어게인'이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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