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하는 오연서에게 '장보리' 김순옥 작가가 한 말은?…"나만 믿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의 성공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오연서는 첫 주연작 ‘왔다 장보리’를 통해 잭팟을 터뜨렸다. ‘왔다 장보리’는 수도권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해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오연서는 “드라마가 잘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일단 감이 좋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 오연서는 “초반에 시청률이 안 나올 때 김순옥 작가가 ‘나만 믿어라. 내가 만들어주겠다’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장보리 꿀잼" "오연서 왔다 장보리 김순옥, 암 걸릴 것 같은데 궁금해서 본다" "오연서 왔다 장보리 김순옥, 김순옥 진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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