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지반침하와 물 부족 문제에 대처하고, 지하수 활용을 증대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케이워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건강한 물로서 지하수의 역할, 지표수-지하수 연계 관리 등 지하수 활용 증대방안과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싱크홀, 대도시 지반침하 등 지하수와 관련된 안전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지하수-지표수 통합 관리ㆍ이용(박남식 동아대 교수) ▲미래의 건강한 물, 미네랄 지하수(정찬호 대전대 교수) ▲대도시에서의 싱크홀 및 침하대책(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 ▲지하수 환경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차형선 케이워터 처장)와 지하수 활용과 발전전략에 대한 심층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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