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연-다희가 처음 아니다?…이병헌, 5년 전에도 '협박' 받은 적 있다
배우 이병헌이 '동영상 협박'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혼인빙자로 피소당했던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이병헌 측은 지난달 28일 피해사실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사건을 맡은 경찰은 이달 1일 새벽 두 사람을 거주지 주변에서 검거했다. 이어 글램 멤버 다희의 집에서 문제의 동영상이 담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8월 28일 이병헌씨는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고,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바로 소속사에 해당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글램 다희 이지연, 나이도 어린데 간도 크네" "이병헌 글램 다희 이지연, 어린 여자들 데리고 뭐했길래" "이병헌 글램 다희 이지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병헌 글램 다희 이지연, 연예계 생활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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