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다음달 4일 폴 포츠를 초청해 야외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폴 포츠는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가 문리버(Moon River) 등 12곡의 음악을 노래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다. 티켓 가격은 VIP석 25만원, A석 23만원, B석 21만원이다(VAT 포함가). 또 기본 좌석 외에도 무대를 가까이에서 내려다보며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인용 프라이빗 카바나(Cabana)석이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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