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창군 김영태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술분야 박사급 전문가 인정"

고창군 김영태 주무관

고창군 김영태 주무관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청 환경시설사업소에 재직 중인 김영태 주무관(시설 7급)이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토목시공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기술분야 박사급 전문가임을 인정하는 자격증으로써 1차 논술과 2차 구술고사로 치러진다.

김 주무관은 지난 5월 논술시험에 응시해 합격률 4%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데 이어 7월 구술고사에서 최종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 2002년 공직에 입문한 김 주무관은 살기좋은 고창만들기팀, 건설도시과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선후배 동료공무원들에게 성실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왔고, 현재 환경시설사업소에 재직 중이다.
김 주무관과 같이 근무했던 군청의 한 공무원은 “항상 노력하고 탐구하는 자세로 업무에 매진하는 김영태 주무관은 가까이에서 보기에도 공무원들이 본받아야 할 참 공무원상이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영태 주무관은 “공부하는 동안 옆에서 아낌없는 배려로 도움을 주신 직장 동료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면서 “어렵게 얻은 자격증인 만큼 군정 발전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경기 진 선수 채찍으로 때린 팬…사우디 축구서 황당 사건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