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틀야구 결승서 한국, 미국에 8대 4로 승리…'11승 전승 우승'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11전 전승을 기록하며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정상에 우뚝 섰다.
리틀야구 대표팀은 숙적 일본 대표팀과의 2경기를 연이어 승리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미국 그룹 우승팀까지 제압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1984·1985년 연속 우승 이후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역 예선을 포함해 11전 전승이라는 완벽한 행보를 보이며 퍼펙트 우승을 이뤄냈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재밌는 게임이었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리틀 류현진, 추신수"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한국 야구의 미래가 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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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