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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길에서 성기 꺼내 보여준 대전의 30대 바바리맨

최종수정 2018.09.11 07:02 기사입력 2014.08.12 00:00

둔산경찰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일대 돌아다니며 부녀자들 상대 음란한 짓하다 덜미…112신고 받고 검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여성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꺼내 보여주는 등 음란한 짓을 한 30대 남성 바바리맨이 대전에서 붙잡혔다.

12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둔산지구대는 최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부녀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는 등 음란행위를 일삼은 Y(33·무직·대전 유성구)씨를 붙잡았다.
Y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과 5시30분께 대전시 서구지역 길거리를 지나가는 부녀자를 상대로 바지를 내려 성기를 꺼내 보여주는 방법으로 음란한 짓을 하다 부근 모텔 앞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한 남자가 성기를 드러내놓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은 둔산지구대 성하정 경위, 정법래 경사가 현장으로 달려가 파랑새 네거리 부근 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Y씨를 검문하려 했으나 자전거를 버리고 달아나자 1km쯤 쫓아가 검거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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