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경준)는 6일 함평읍성북마을회관에서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마을 문안순찰제 시행에 따른 ‘담당경찰관 명패 부착식’을 가졌다.
"담당경찰 명패 부착해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경준)는 6일 함평읍 성북마을회관에서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마을 문안순찰제 시행에 따른 '담당경찰관 명패 부착식'을 가졌다.
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경준)는 6일 함평읍성북마을회관에서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마을 문안순찰제 시행에 따른 ‘담당경찰관 명패 부착식’을 가졌다.
원본보기 아이콘나연호 성북마을 이장은 "함평경찰이 담당마을 문안 순찰제 도입을 통해 마을담당 경찰관을 지정해 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될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주민들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려는 경찰의 모습이 매우 감동적" 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마을담당경찰관제도가 정착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경찰은 관내 자연부락 488개 마을회관에 담당경찰 명패를 부착해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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