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은 8.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7.5%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배를 놓친 장준현과 최춘희는 섬에 남아 시간을 보내는 중 장준현이 기억을 회복했고 이에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유혹'은 8.9%, MBC '트라이앵글'은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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