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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이주환 "단순한 여름 공포물로 생각하면 오산"

최종수정 2014.07.29 14:59 기사입력 2014.07.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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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이주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감독 이주환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 주제를 밝혔다.

이주환은 이날 "방영 시기가 미묘하지만 '야경꾼일지'는 단순히 여름을 위한 공포 액션물은 아니다"라며 "본질적으로는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어 "이 작품에서 귀신은 세상을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소외된 사람들을 상징한다"며 "그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그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야경꾼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 이용하려는 자, 물리치려는 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경쾌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는 8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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