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기 매개 감염 주의, '뎅기열' 예방 및 치료법 없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뎅기열을 옮기는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댕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반 모기와 달리 낮시간에도 활동하는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는에 물리는 순간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겨지면서 뎅기열에 걸리는데 고열에 온몸이 부서지는 듯 아프다.
더 큰 문제는 뎅기열에 관한 예방약도 백신도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뎅기열을 악마의 병이라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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