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맛비는 토요일(19일) 오전 대부분 그치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 당 20mm 이상의 강한 국지성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내일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전선은 23일경 다시 활성화되면서 중부지방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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