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뽕, 어깨뽕에 이어 코뽕까지 등장했다.
'코뽕'의 사용법은 예상 외로 간단하다. '코뽕'의 한쪽 끝 부분을 콧구멍에 집어넣어 구부린 다음, 나머지 끝 부분까지 밀어 집어넣으면 된다.
사이즈도 다양하다. 코가 작은 여성을 위한 XS부터 남성을 위한 XL까지 여러 사이즈가 출시됐다. 가격은 코뽕 한 쌍과 제거용 도구 세트가 $25.59 ,한화로 약 2만6000원에 판매 중이다.
그러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코뽕은 코를 높이는 미봉책일 뿐,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니기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뽕, 온 몸의 뽕 착용이 필수가 된 시대인가" "코뽕, 잠시 필요할 때 끼는 건 좋은 것 같다" "코뽕, 칼 대는 수술보단 저렴하게 이용 하는게 나을 듯"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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