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이하 어린이 대상…내달말까지 운영
쌍학어린이 공원은 평상시에는 어린이놀이터로 사용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형 놀이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물놀이장은 10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달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장으로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민들에게 명품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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