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주택(홀몸어르신 임대주택) 및 경로당 복합 건축물 설계 착수
‘두레주택’이란 1~2인 가구 여럿이 방· 욕실 등 개인공간은 따로 사용하고 주방과 거실을 같이 사용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는 주택을 말한다.
지상 4층 연면적 600㎡ 규모로 1층에는 다목적실과 주차장, 2층에는 경로당, 3층과 4층에는 두레주택(10실)이 건설된다.
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두레주택 입주 어르신의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완공 후 입주는 홀몸어르신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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