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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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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412조를 非전문가에…불안한 공제회
▶MBN 月시청률 2% 돌파
▶'車연비' 집단소송 비화
▶아베 '전쟁가능國 선언'…동북아 화약고 되다
▶美주도 미사일 방어망 중국"한국도입 반대"
* 한경
▶中 증권에 800억 투자 허용
▶官피아 낙하산 막자 교수·정치인 '우르르'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1년새 반토막
▶출산율 못 높인 '무상보육'

* 머투
▶26조 부동산펀드시장 '세금폭탄' 패닉
▶관피아 막으니…너도나도 한번?
▶일동후디스 전격 세무조사
▶한화, 다우케미칼 인수 TF 출범

* 서경
▶고용절벽에 지구촌 청년들 앓고있다
▶못믿을 미분양 통계
▶상반기 수출 2.836억弗 사상최대
▶'동북아 평화'에 역주행하는 일본 '美 눈치'에 제 목소리 못내는 한국
* 파이낸셜
▶돈 말라가고 사람 떠나고 금융투자산업이 죽어간다
▶동부 '신기루 좇는 개미
▶한·중 정상, 무역·환경·核 등 12개 문건에 서명한다
▶용산에 국내 최대 규모 호텔

◆주요이슈

* 정부 "日 집단자위권 범위 제한적" 평가일색
-정부 당국은 1일 일본 내각의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각의 결정문과 관련.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범위를 제한적으로 설정했다"고 평가. 과거사 문제와 관련 역사 퇴행적 행보를 이어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에서 집단자위권 획득이 추진되고 있어 주의와 비판이 필요한데도 자위대가 무력행사를 실시할 수 있는 요건을 정한 부분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가 역력.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8개 사례와 일본 내각이 각의결정한 '신(新) 무력행사 3 요건'을 들어 "(집단자위권 행사 범위를) 한정적으로 했다는 점이 확인된 것 같다"고 밝혀.

* 정부 "北 국방위 특별제안 얼토당토 않는 주장, 진정성 결여"
-정부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한 특별제안에 대해 " 남북간 군사적 긴장고조와 남북 관계 경색 책임을 우리 측에 전가하는 얼토당토 않는 주장과 진실성이 결여된 제안을 했다"며 거부. 정부는 이날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장래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혀. 정부는 성명에서 "그럼에도 북측이 ‘특별제안’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핵·경제 병진노선을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평화적 분위기 조성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

* 檢 "지방선거 당선자 90여명 수사 중"
-검찰이 6·4 지방선거 당선자 90여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김진태 검찰총장은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2700여명을 입건했고, 그 중에는 당선자 90여명이 포함돼 수사 중"이라고 밝혀. 김진태 검찰총장은 "관련자들의 신분상 불안정과 선거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쟁을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인력조정 등을 통해서라도 지방선거 사건을 최대한 신속하게 정해진 기일 내에 처리하라"고 당부.

◆눈에 띈 기사

* LG유플 모델 박지성이 KT 포인트 받은 사연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KT의 자회사인 KT미디어허브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TV포인트를 '조용히' 전달받게 돼 눈길, 회사의 IPTV서비스인 올레tv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지만 공식적으로 수상하기 껄끄러운 상황이 된 것으로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월드컵 관련 업계의 뒷 이슈를 발굴해 취재한 기사.

* 기초연금 신청 첫날…곳곳서 '혼란'
-기초연금 제도가 1일부터 시행됐지만 일선 현장에선 혼란이 가중, 기초연금 수급자격을 따지는 계산법이 복잡한데다 재산과 소득 수준, 근로 여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기초연금이 천차만별인 탓으로 여기에 시스템 개통도 늦어지면서 수급자들의 불만도 속출 하는 등 정부의 미진한 정책 시행을 꼬집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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