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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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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文, 할말 다 하고 떠났다
▶동부제철 채권단이 공동관리
▶창원 '스위스式 직업학교' 특구된다
▶"홍명보號, 98년 붕대투혼 기억하라"
▶'스마트워치' 글로벌 빅3 大戰
* 한경
▶동부제철, 채권단 공동관리 받는다
▶금리 年4%대 후순위채 한국판 '코코본드' 첫선
▶여론재판…文, 14일만에 사퇴
▶퇴직공무원 민간업체도 못간다
▶10만원 이상 팔면 현금영수증 무조건 발급

* 머투
▶동부, 채권단 주도 구조조정 돌입
▶'중대형' 하우스푸어도 구제 나선다
▶文 "청문회 무산, 국회 스스로 법 어긴것"
▶퇴직공무원, 민간기업 취업제한 확대

* 서경
▶동부 생사여탈권 채권단 손에
▶잇단 인사참극…문제는 소통·인재풀이다
▶현대차, 양재동 사옥을 연구센터로
▶끝없는 원전비리
* 파이낸셜
▶포스코 외면에…동부제철 채권단 손으로
▶삼성, 순혈주의 버렸다…경력직 문호 대개방
▶"사퇴가 朴대통령 돕는 것"
▶한국 원자로 기술 유럽으로 첫 수출

◆주요이슈

*朴대통령, 부총리 등 8명 청문요청서 국회 제출
-박근혜 대통령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각료 8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24일 재가해 국회에 제출. 청문요청서가 제출된 각료들은 최경환 부총리를 비롯해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등. 앞서 이날 오전 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가 자진사퇴를 발표해 박 대통령은 총리 후보자 인선 작업에 돌입해야 하지만,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나머지 국무위원들에 대한 청문 절차는 별도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됨.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 등 7명의 인사청문요청안이 24일 국회에 제출됨.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청문요청서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 청문절차를 마쳐야 함.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구속영장 발부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4일 권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부인 권윤자(71)씨에 대해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앞서 23일 권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권씨는 청해진해운 계열사인 대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달구벌의 대표로 있으면서 거액의 회삿돈을 유 전 회장과 자녀들에게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음. 이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처남으로 수백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64)가 재판에 넘겨졌고 유 전 회장의 동생 병호(62)씨에 대해 검찰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세월호 293번째 희생자 신원은 단원고 여학생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4일 오전 1시3분께 세월호 선체 4층 중앙통로에서 수습된 희생자의 신원이 유전자 분석 결과 단원고 학생인 윤모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윤모양의 시신은 소조기 마지막 날인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전날 밤 11시 13분부터 입수해 4층 중앙 선원 통로 수색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 이로써 이날 현재까지 수습된 희생자는 총 293명이며 실종자는 11명.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3명을 투입해 3층 로비 및 선수 격실, 4층 중앙통로 및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중.

*F-35, 美에서 이륙도중 화재발생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로 선정된 F-35 전투기가 미국에서 훈련 비행을 위해 이륙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23일(현지시간) 디펜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미국 플로리다 이글린기지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F-35 기체 뒷부분에 불이 난 것을 전투기 조종사가 발견해 바로 엔진 시동을 끄고 비상 탈출. 이번 화재에 따라 조종사가 큰 부상 없이 탈출하고 지상 요원들이 진화에 나서 별다른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미 공군 측은 확인. 미 공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글린기지 내 모든 F-35의 시험비행을 일시 중단.

*법원, 이재현 CJ 회장에 불구속 재판 다시 허가
-구치소에 재수감된 이후 건강 악화를 호소해온 이재현 CJ그룹 회장(54)이 법원 결정으로 다시 불구속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됨.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림.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오는 8월22일 오후 6시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되며 주거는 입원치료를 받는 서울대병원으로 제한됨. 재판부는 피고인의 현재 건강상태에 관한 전문심리위원들 및 구치소의 의견을 참고했을 때 구속집행을 정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밝힘.

◆눈에 띈 기사

*軍 관심병사에 관심 둘 인력 태부족
-육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탈영병 임모 병장이 생포된 가운데 탈영병에 대한 현황도 파악되지 않는 것은 물론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현역복무부적합자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육군이 장병관리를 부실하게 해 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면서 육군에서 관심병사뿐만 아니라 탈영병과 현역복무 부적합자에 대한 장병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점을 꼬집은 기사.

*회사門 나오자 금융 3苦…희망퇴직은 '절망퇴직'
-최근 대기업과 금융권의 희망퇴직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퇴직을 하게 되면 일단 고정소득이 없어져 만기 후 대출 연장 재심사를 할 때 이전과는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이 외에도 신용카드 한도 감소, 신규 보험 가입과 갱신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어 희망퇴직자들이 정든 직장을 떠나야 하는 고통을 삭이기도 전에 대출금리 인상이라는 설움을 느껴야 할 처지에 놓이면서 금융권은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희망퇴직자들이 받는 위로금이나 퇴직금을 단순 예금 등으로 유치하기 보다는 자산운용 관리에 중점을 두기 위해 다양한 유치 방안을 내놓고 있는 상황을 정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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