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공효진 교통사고 고속도로서 아찔한 3중 추돌 "왼쪽 팔 골절 병원 치료중"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로 왼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공효진이 탄 승합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서가던 박모(50)씨의 4.5t 화물차와 추돌했다. 사고 직후 뒤이어 오던 김모(50)씨의 2.5t 화물차가 공효진이 탄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공효진은 매니저, 스태프들과 함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공효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 교통사고,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텐데" "공효진 교통사고, 큰일 날뻔" "공효진 교통사고, 3중추돌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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