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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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이 다음 달 14일 열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대표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10일 배포한 전당대회 출마선언문에서 "새누리당은 '혁명적 변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인제가 기꺼이 혁신의 불씨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의 일대 혁신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소명"이라며 "낡은 틀, 의식, 관행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국민과 함께 실시간으로 호흡하고 생각하며 결정하는 진정한 소통의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는 '혁명적 변화'의 출발이 돼야 한다"면서 "만일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혁신의 불꽃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새누리당은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냉혹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혁명적 변화를 위해 ▲공천권 폐지 ▲지역ㆍ계파 정치 타파 ▲국민 통합과 한반도 통일 ▲정책 정당 등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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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이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1988년 제13대 총선을 통해 원내에 입성, 14ㆍ16ㆍ17ㆍ18ㆍ19대 총선까지 6선을 기록했다. 김영삼 정부 시절 여권의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으며 노동부 장관과 경기 지사를 역임했고 1997년 국민신당을 창당해 대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 자유민주연합 총재 권한대행 등을 거쳐 2007년 대선에서 옛 민주당 대선후보로 대권에 재도전했으나 잦은 당적 변경에 따른 비판도 적지 않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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