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이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음반유통사 미러볼뮤직이 9일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흐린 길'과 '갈림길' 등 두 곡이 담겼다. '흐린 길'은'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편곡과 건반 연주를 맡았으며, 함춘호(기타), 신석철(드럼),민재현(베이스) 등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도 녹음에 참여했다.
앨범은 이날 정오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윤덕원은 오는 8월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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