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후보는 기호 '나' 정형돈, '다' 유재석, '라' 노홍철이 있으며, 투표는 1인 1표씩 참여 가능하다.
이날 오프라인 투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에서 진행된다. 같은 시각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는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초반 장난스럽게 시작된 '무한도전'의 리더 선거 투표는 6.4 지방선거와 더불어 어느새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전국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8만3000여 명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7일 서울 지역의 투표소 출구조사 결과,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는 본 투표가 끝난 후 공개될 예정이며, 과연 어느 후보가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지게 될 리더로 뽑힐지 주목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간단하네 나도 해야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벌써 10만명 넘다니 인기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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