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5시간만에 10만 돌파 "유재석 대세론 꺾일까"
무한도전 온라인투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아주 뜨겁다. 투표 개시 5시간여만에 참여인원 10만명을 돌파했다.
후보는 기호 '나' 정형돈, '다' 유재석, '라' 노홍철이 있으며, 투표는 1인 1표씩 참여 가능하다.
이날 오프라인 투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에서 진행된다. 같은 시각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는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초반 장난스럽게 시작된 '무한도전'의 리더 선거 투표는 6.4 지방선거와 더불어 어느새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전국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8만3000여 명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또한 '무한도전'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 투표자수가 22일 오전 10시42분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는 본 투표가 끝난 후 공개될 예정이며, 과연 어느 후보가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지게 될 차세대 리더로 뽑힐지 주목된다.
무한도전 오프라인 투표 및 온라인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간단하네 나도 해야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벌써 10만명 넘다니 인기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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