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양육 환경개선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지역사회단체 및 개인 후원자의 지원으로 드림하우스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희망의 드림하우스 3호의 주인공인 안양초등학교 이 모군은 집 바로 뒤에 산이 있어 지네가 자주 나오고 온전한 문틀이 없는 매우 불편한 주거생활을 하고 있었다.
또한 광주미술심리치료센터(대표 지아영)와 정남진 가구백화점(대표 김도영)에서 옷장과 책상을 지원하는 등 주변의 따스한 온정이 전달되었다.
한편 오랜 지병으로 투병하며 홀로 아이들을 키워온 아버지 이씨는 드림하우스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며 도와주신 모든분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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