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연제’는 부산시청과 경찰청, 국세청과 법조타운 등이 밀집된 부산지역 행정타운 부근 첫 재개발 사업으로 이수건설로서는 부산지역 분양시장 진출 첫 사례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부산지역 인지도가 수도권에 비해 비교적 낮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첫 부산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시공사와 주거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가 형성됐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특히 도보 5분거리 시청역, 도보 7분거리 물만골역의 더블 역세권, 행정타운과 대형마트가 인접한 탁월한 입지와 더불어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분양가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수건설은 올 6월 ‘브라운스톤 범어’와 7월에는 ‘브라운스톤 평택(가칭)’을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철 범어역과 도보 3분거리 이내로 입지가 탁월하고, 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54㎡와 84㎡로 구성돼 있다. ‘브라운스톤 평택’은 주한미군이전, KTX 개통, 삼성전자 및 LG전자가 이전하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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