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홈페이지 안내문 참고해 5월1일~31일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전화 신청…결과 하루 뒤 신청자 이메일로 보내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묘소를 사진으로 받아보고 유가족을 대신한 묘소정화와 진혼곡 연주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 안장된 고인의 묘소사진을 찍어 유가족에게 보내줌으로써 고인을 기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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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원하는 유가족은 국립대전현충원홈페이지 안내문을 참고해 5월1일~31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42-820-7041~2, 전례팀)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현충원 의전요원은 고인의 묘소정화와 진혼곡 연주장면 등을 사진으로 찍어 하루 뒤 신청자의 이메일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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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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