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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민간 잠수부, 배 안에서 사람 소리 들었다" 보도…해경 "보고 없었다"

최종수정 2014.04.18 13:56 기사입력 2014.04.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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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홍가혜 민간잠수부 인터뷰.(사진: MBN 뉴스 보도 캡처)

▲MBN, 홍가혜 민간잠수부 인터뷰.(사진: MBN 뉴스 보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N "민간 잠수부, 배 안에서 사람 소리 들었다" 보도…해경 "보고 없었다"

18일 MBN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구조 작업을 돕고 있는 홍가혜 민간 잠수부와의 인터뷰 장면을 보도했다.

특히 홍가혜 민간 잠수부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와는 다르게 장비나 인력이 전혀 지원이 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또 "정부 관계자가 잠수하지 못하게 막아서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을 하지 못했다"며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 모두 거짓은 아니다. 거짓과 진실이 섞여있다"며 "민간 잠수부들이 배 하나를 두고 사람 소리도 들었고 대화도 시도했다는 것은 모두 똑같이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4.17부터 현재까지 민간 잠수사들이 총 3회 투입된 결과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경 측은 “해경이 현장에서 민간잠수부의 투입을 막고 비아냥거렸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금일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선 2척을 이용해 사고 해역으로 출발,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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