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올해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참여하는 ‘드림합창단’을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방과 후 전문강사의 지도로 아이들은 멋진 화음을 맞추는 합창연습에 한창이다.
아이들은 실력을 쌓은 후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축하공연도 하고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는 것이 목표다.
박화숙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합창단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