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오는 23일까지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교실은 고혈압과 당뇨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검사 등 기초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은희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만성질환자 관리와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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