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경제와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 열겠다” 각오 밝혀
최형식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더 큰 담양 발전론’을 기치로 군민과의 소통에 본격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민선5기 담양 군정을 맡아 대규모 투자 및 국제행사를 유치해 담양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등 군정 전반에 걸쳐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바탕으로 담양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또 “△소득 3만불 △인구 7만명 △세계 10대 생태도시를 목표로 각종 정책비전을 담은 제2차 '뉴-담양플랜’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더 좋은 경제와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인 남도음식문화축제와 담양 최초 국제행사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첨단문화복합단지, 메타프로방스마을, 일반산업단지, 예다음 복합리조트 등 대규모 투자유치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담양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라며 “강력한 추진력과 안정된 리더십으로 이들 사업을 유치한 최형식이 만이 성공적으로 과업을 완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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