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송지효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진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응급남녀'의 송지효가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에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지난 17화가 평균 5.0%, 최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유로플랫폼기준)"고 밝혔다.
또 그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피나는 노력으로 응급실 인턴의 꿈을 이뤄내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이필모와 최진혁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송지효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바탕으로 그만의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오진희를 완성해 남녀노소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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