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1대 판매시 1000원씩 기부하기로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천 (주)인천상사 대표이사,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주)인천상사는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광주에 위치한 5개 지점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스마트폰(휴대폰) 1대를 구입할 때마다 1000원씩을 모금함에 기부한다.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회장은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서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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