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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日 역사관 고발 한국어·영어 통합 사이트 개설

최종수정 2014.02.22 19:30 기사입력 2014.02.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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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독도, 일본군 성노예와 관련해 일본의 파렴치한 역사관을 고발하는 한국어, 영어 동영상을 한 데 모은 웹사이트(www.historyofkorea.net)가 문을 열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일본이 자칭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벌이는 것에 맞서 전 세계에 일본을 고발하고자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독도 문제와 일본군 성노예 문제는 서로 다른 개념인 것 같지만 모두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에서 출발한 문제점들"이라며 "이런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어 동영상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한국어 동영상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독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더 잘 아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중국은 연이어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관을 전 세계에 알려 일본 압박 여론을 형성하는 게 좋은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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