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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최민식·김한민과 '이순신 알리기' 프로젝트

최종수정 2014.02.13 09:47 기사입력 2014.02.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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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최민식·김한민과 '이순신 알리기'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최민식, 영화감독 김한민과 함께 '이순신의 난중일기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3일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2009년 안중근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제2탄으로 이순신 장군 알리기에 나섰다.

그는 가로 30m, 세로 50m 대형 천 위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난중일기 내용을 붓으로 직접 써서 이순신 장군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을 광화문 일대 대형 건물에 전시할 계획이다.

서 교수는 "이순신 장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이순신 관련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의 주연배우 최민식과 김한민 감독께 첫 시작을 부탁하자 흔쾌히 동참해줬다"고 전했다.

첫 글자를 쓴 배우 최민식은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난중일기를 함께 써내려가는 뜻 깊은 행사에 첫 주자로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이순신 장군이 남긴 유산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영화감독 김한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을 전 세계에 알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다음주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등을 다니며 재외동포 및 현지 외국인들에게 난중일기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하고 한글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성웅 이순신 대형 걸게 작품 디자인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맡았으며, 한글 캘리그라피 디자인은 배우 조달환이 재능기부 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홍보 동아리 '생존경쟁'이 현충사 및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서 교수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물은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광화문 광장 일대 대형 건물에 내걸리게 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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