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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딸 앓는 다지증…'육손'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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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증.(출처: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 방송 캡처)

▲다지증.(출처: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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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손'이라고 불리는 다지증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지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다지증이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쪽에 6개 이상 존재하는, 즉 손가락과 발가락의 수가 정상인 보다 많은 질병을 뜻한다.

과잉지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출생아 4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흑인이 백인보다 7배나 많이 발생한다. 다지증은 손에서는 엄지손가락에 주로 생기고 발가락에서는 새끼발가락 한쪽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다지증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손가락에 뼈까지 형성된 경우와 다른 하나는 살만 붙어 있는 경우다.
2012년 10월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 유퉁의 딸 유미양이 다지증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파를 타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다지증과 관련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다지증, 현대 의학으로도 수술 가능하니 다행이네", "다지증, 실제로 내 아이가 육손이면 놀라겠어", "다지증, 후유증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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