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손'이라고 불리는 다지증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지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과잉지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출생아 4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흑인이 백인보다 7배나 많이 발생한다. 다지증은 손에서는 엄지손가락에 주로 생기고 발가락에서는 새끼발가락 한쪽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다지증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손가락에 뼈까지 형성된 경우와 다른 하나는 살만 붙어 있는 경우다.
다지증과 관련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다지증, 현대 의학으로도 수술 가능하니 다행이네", "다지증, 실제로 내 아이가 육손이면 놀라겠어", "다지증, 후유증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