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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설 맞아 활발한 SNS 활동

최종수정 2014.01.30 23:00 기사입력 2014.01.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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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ㆍ설인사 이어 영화 관람 후기도 페북에 올려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다소 뜸했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박 대통령은 설 연휴 첫 날인 30일, 전날 있었던 영화 관람 후기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했다. 글에서 박 대통령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 어제는 그 첫날로 참으로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기쁨과 행복을 나누기를 바랍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어제 우리의 자본과 기술로 만든 애니메이션 '넛잡'을 지난 성탄절에 만났던 'SOS어린이마을'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 봤는데, 아이들의 행복한 눈망울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 청소년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감성이 풍부해지는 문화의 향기를 느끼며 명랑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라며...그리고 학생들이 보내준 마음을 올리면서..."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넛잡을 함께 관람한 어린이들이 선물한 사진과 글 3점(사진)을 덧붙여 게재했다.
사진출처 :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hpark.korea)

사진출처 :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hpark.korea)


앞선 29일 박 대통령은 "실향민의 마음에 담은 소망들이 모두 이뤄져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새해 인삿말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27일에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으로부터 받은 수정 모양의 기념패 사진도 올렸다.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기간 동안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한 SNS 활동을 활발히 펼쳤지만 취임 후에는 다소 뜸했었다. 또 최근에는 싸이월드 홈페이지 게시판을 폐쇄하는 등 SNS 활동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취임 후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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